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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야 후유모토 / 佐屋 冬礎

성별 : 남

나이 : 10세

키/몸무게 : 140cm / 34kg

​국적 : 일본

​소지품 : 반짓고리

​[특징]

 

[성격]

괴물같다 불린 아이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 했지만 그 자리를 동경했다.

가면을 쓴 채 내비치는 모습은 ' 활발 , 긍정 , 친절 , 당당 ' 아이가 전부 동경하는 것들로,

친절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가면을 벗고서는 말할 수 없는 슬픈 아이의 꿈이었다.

 

가면속에 숨어 있다고 자신의 성격이 완전히 숨겨지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을 낮게 본다는 것이 가끔 튀어나오기 했고, 겁이 많은게 티가 나기도 했고,

어른스러움이 드러나기도 했다.

아직은 아이니까, 가면을 썼음에도 완전하게 자기자신을 속이진 못하는 모양이다.

 

#낮은 자존감, 자신감

가면 속에 자신을 숨긴 아이는 사실 자존감도 자신감도 낮았다.

거기에 자존심도 없어서 가면을 벗기 싫다는 것 외에는

아이같이 고집부리는 면도 없이 웬만해선 자신이 전부 굽히고 들어간다.

미안하다는 말을 굉장히 쉽고 많이 하는 편. 자신의 탓이 아닌 일에도 일단 사과하고 본다.

남들의 눈치를 굉장히 살피는 편. 덕분에 눈치는 좋은 모양이었다.

비난받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어른스러움

또래 아이에 비해 무척이나 어른스럽다.

말투나, 행동 등을 보면 아직 아이구나 싶다가도 가끔씩 툭 내뱉는 말이나 생각을 들어보면 상당히 어른스러운 아이임을 짐작할 수 있다.

가면을 쓰고 있을때에도 그 어른스러움이 종종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겁이많은

겁이 많다. 귀신이나 그런 것보다는 현실에서 닥칠지도 모르는 일들을 두려워한다.

공포 영화보다는 스릴러 영화가 훨씬 후유증이 남을 타입.

아직은 어린아이라 겁이 많을 수 있다고 부모님이 달래주셨지만,

뉴스에 나오는 각종 범죄 소식들이 아이에게는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섭게 다가왔다.

허상이 아닌 현실이었으니까.

 

#이타적

타인에게 한없이 이타적이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자신보다 남들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단순히 착한 아이라고 보일지 모르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면 아이가 자신을 매우 낮게 보고 있음이 느껴질 정도.

그렇다고 단순히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이타적인 것은 아니다.

천성이 착해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이며

그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고 가면 속으로 도망가게 된 것이니까.

 

[특징]

#얼굴

선천적인 피부병으로 태어난지 몇개월 지나지 않았을 때부터 병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했다.

지극정성으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치료과정에서 심한 흉터가 생겼고,

그 모양새가 보기 흉측했다.

화상 입어 문드러진 흉터와 비슷해 보였고 얼굴 뿐만아니라

양 팔과 몸 어딘가에 피부병의 흔적이 있다.

몸 어딘가는 옷으로 가리면 충분했지만 얼굴은 쉽게 눈에 띄는 부위였다.

 

가면으로 가리지 않고 길거리를 다녔을 때 사람들의 시선과

욕설은 어린아이가 듣기엔 너무 힘들고 아픈 상처들이었다.

그것에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처럼 고집을 부려서라도

절대 타인의 앞에서 가면을 벗지 않는다.(실상 못한다에 더 가까울 것이다.)

타인의 눈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비난을 살까 두려워서 그렇게까지 고집을 부리는 것. 

자존감은 한없이 떨어져갔고 스스로도 괴물같은 얼굴이라 생각하고있다.

 

가면없이는 타인과 눈도 똑바로 마추볼 수 없다.

시선을 늘 바닥에 두고 있고 말도 당황해서 더듬거리기만 할 뿐이었다.

 

#가족

부모님은 누구보다 사야 후유모토를 사랑하고 있으며,

아이는 자신을 편견없이 사랑해 줄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행복은 부모님이라고 믿고있다. 실제로도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시니까.

 

#칭찬에 약하고 비난에 약했다.

칭찬에는 좋은 의미로 약해졌고 비난에는 나쁜 의미로 약해졌다.

칭찬을 받으면 너무 좋아서 표정을 숨길 수 없었고,

그럴 때마다 가면을 쓰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자신이 칭찬받을 만한 사람이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비난을 받으면 너무 움츠러들고 말아서 제대로 대화 조차도 할 수 없다.

' 미안해, 죄송해요, 죄송해요. 제가 나빴어요. '

하며 사과만을 반복하고 용서를 구하기만 할 뿐이었다.

 

#노력

밖에 나가기도 꺼려하던 아이가 키보가미네에 입학을 결정한 것은

가면 없이도 언젠가는 꿈을 꿀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였다.

아이는 겁도 많고 한없이 약했지만 아이 나름대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것이 미미한 발돋움이라고 할지라도.

 

[과거사]

 

아버지는 패션 디자이너, 어머니는 영화배우로 두 분은 비즈니스로 만나

연애와 결혼까지 하게 되셨다고 한다.

그런 유명인들 밑에서 태어난 후유모토는 연예계에서는 꽤나 이슈였다.

 

부모님은 후유모토를 향한 시선들이 상처가 되진 않을까 싶어서

텔레비전은 커녕 SNS에 조차 아이의 사진을 올리지 않았지만,

극성 파파라치들이 집앞에서 잠복하고 있던 중에 후유모토를 안고 가는

부모님의 사진을 건지게 되면서 매우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나고 말았다.

 

" 유명 부부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얼굴이... "

 

하나같이 자극적인 제목을 강요했고 왜 아이를 보여주지 않았는지에 대한 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기사들이

자신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다.

이것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 사진 찍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한다. 특히 남이 찍는 것은 더더욱.

 

길거리만 나가도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시선이 힘들었는데,

이 일로 얼굴까지 알려져 아이는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전혀 진학하지 않은 채 거의 집에서만 운둔형 생활을 했었다.

 

8살 때 생일선물로 받은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가면을 쓰게 된 후로는

그나마 활동적으로 변한 듯 보였다.

가면을 썼을 때 한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는 후유모토를 부모님은 굉장히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다.

" 너도 내가 괴물같아 보여?  "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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